[Week 14- Day 4] 회고

# 멘토링

아이스브레이킹으로 최근에 이루다 v2.가 나왔다고 한다.
이전의 개인정보 관련하여 데이터 마스킹을 하지 않거나 혐오 발언 등 큰 이슈가 있었는데, 이번에 업그레이드 해서 돌아온 것 같다.
얘기를 들어보니 내가 먼저 대화를 시작하지 않아도 먼저 말을 걸어오기도 한다고 한다. 페이스북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 같다.
재미있게 들은 부분이, 요새 코로나가 유행하는 상황인데 이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요새 트렌드가 되는 SNS에서 유행하는 데이터도 추가적으로 자동으로 가져오는 것인지, 아니면 초반에 학습되어 있던 데이터로 돌아가는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것인지 등 궁금해졌다.
대화 나누는 것을 보았는데,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감정표현이 다채롭고 명확하다고 느꼈다. 영화 HER 를 보면 주인공이 OS와 사랑에 빠지는데, 나중에 OS가 수많은 사람들과 본인과 같이 소통을 나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진다.
이처럼 AI랑 인간이 사랑에 빠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비슷한 예로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기도 한다. 이는 문제가 될까?
나는 영화를 보면서 AI가 그리는 유토피아는 이런 모습일까 생각하였다. OS를 사랑하면서 시를 쓰고 이를 자동으로 유통하여 수익창출까지 가능하면 너무 좋지 않을까.
나라면 다른 OS도 만나보면서, 굉장히 만족스럽고 행복하게 잘 살 것 같다.

# IAA 점수 체크

.xlsx 파일을 pandas로 가져오는 경우, 값이 있는 영역만을 가져오게 아니라 작업을 했던 모든 영역을 가져온다. 그래서 따로 dropna() 처리를 해주어야 했다.
map(fn, data) 의 형식에서, 만약 fn에 여러 인자를 받고 싶다면 map(fn, arg1, arg2, arg3)로 처리할 수 있다.

# 피드백

내 강점을 부각할 수 있는 템플릿으로 이력서 및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을 숙제로 내주셨다.
일단 브레인스토밍을 해보고, 워드나 한글에 1~2 페이지로 작성하면 된다.
피어피어 발표를 하겠다고 하여 내일은 발표연습을 좀 해야 겠다.